자연을생각하는골재_29호_신년호

2022. 1호 | 통권 29호 13 12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 제8차 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은 지난 12월 9일(목) 골재회관에서 제8차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 했다. 이용직 부회장, 채수학 공제사업본부장, 이경식 회계사(외부 전문위원), 이병국 신한 금융투자 고문(외부 전문위원)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보증리스크 등 산정 시 우리조합 자체 '리스크 산정 계수'를 사용할지 여부를 검토한 바, 조합 자체 계수와 현행 건설 관련 공 제조합 감독기준이 큰 차이가 없어, 신뢰할만한 데이터가 축적될 때까지 현행 기준을 사용 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위변제준비금을 합리적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관련 산식과 규정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여, 보증보험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위변제준비금(비상위험준비 금) 산정기준을 적용하되, 우리조합 채권관리 상황을 고려하여 보증 잔액에 비례하여 대위 변제준비금을추가적립 할 수있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하기로하였다.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 ‘ 21년도 사업성과 224%(출자금기준) 이상 초과 달성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회장 박도문)은 2021년도 12월 말 공제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 년도 말 대비 총 보증금액은 665억 원 증가한 6,610억 원을 기록하여 2021년 목표치인 6,604억 원을 100% 이상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출자금 규모가 67억 원이 증가하여 총 612 억 원을 기록함으로써 목표치를 224% 이상 초과 달성했다. 총자산은 708억 원에서 84억 원이 증가하여총자산 792억 원을 기록하는 등의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또한, 2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융자사업으로 인하여 총 9개사, 12억 원의 융자 를 시행하는 등 공제조합은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올해에도 주력사업인 보증제 도 활성화에 집중하여조합원의 비용 절감과 편익향상을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협회장, 정동만 국회의원에 감사패 전달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협회장은 ’22년 1월 17일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광역시 기 장군) 사무실을 방문해 모든 골재인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동만 국회의원은 국 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평소 골재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골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골재품질관리 제도 도입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 친 바 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정동만 의원은 앞으로도 골재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성장, 국민안전을 위해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