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6
10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2023. 4호 | 통권 36호 11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 수해 성금(3천 600만원) 기탁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지회장 박창수)는 지난 8월 18일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천 6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창수 지회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게 된 분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 탬이 되기 위해 충북지역 골재업계의 뜻을 모아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에 피해 농가와 수재민들이 일상에복귀할 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골재협회 「골재산업 발전을 위한 길」 30년사 책자 발간 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협회 및 골재산업의 역사와 성과, 비전 등을 담은 「골재산업 발전을 위한 길」을 발간했다. 한국골재협회는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골재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해온 발자취 와 위상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하여 이번 사사를 기획했다. 「골재산업 발전을 위한 길」 은 △골재산업 30년 발자취를 시대순으로 정리한 ‘산업사’ △ 협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협회 역사의 주요 사건과 핵심 이슈를 다룬 ‘협회사’ △주요 업종 을 대표하는 회원사의 발전사를 기록한 ‘회원사’가 수록됐다. 본 저서는 향후 행정기관, 유관단체, 회원사 등에 배포하고 협회 홈페이지(www.aak. or.kr) 에 게재하여 협회 및 산업사의 발전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박도문 협회장은 ”30년사 한 권에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자취가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선대 회장님들부터 회원사,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협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 굳게 믿으며, 골재는 필수 불가결한 자원으로서 앞으로 우리 산 업이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수 지회장, 사진의 우측에서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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