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6
NEWS 2023. 4호 | 통권 36호 13 News 한국골재협회 정기총회 뉴스 12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한국골재협회 산림골재협의회 조담진 협의회장 동아일보와 인터뷰 “산림골재는 고품질 필수 자원, 산림골재 채취·공급 확대 필요” 한국골재협회 산림골재협의회 조담진 협의회장은 현재 건설업계 및 산림골재 업계를 둘 러싼 여러 현안에 대하여 지난 9월 25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조담진 협의회장은 “최근 발생한 각종 아파트 붕괴 사고 등 잇따른 건설 현장 사고로 고품질 콘크리트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기에 골재 산업이 국가에 기여 하는 바를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환경보전과 개발의 균형점을 찾아 양질의 산림골재가 건 설현장에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나 아직도 각 종 규제로 산림골재와같은우수한골재의공급이제한되고있는실정이다.”고지적했다. 조담진 협의회장은 이와 관련한 해결방안으로 ‘6부 능선너머 채취’, ‘경관(조망) 관련 규제 완 화’, ‘토석채취 제한지역 해제’ 등과 같은 합리적인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현실상 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이루어진다면 고품질 골재를 시장 수요에 맞게 적기 공 급할수있게되어안전한건설산업의기초를다질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고강조했다. 한국골재협회 서울·경기지회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서울·경기지회(지회장 최문석)는 지난 2023년 10월 31일(화)부터 11월 1일 (수)까지 이틀간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파인리즈CC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지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회의 발 전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튿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도개선 건의사항, 지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최문석 지회장은 ”업 계의 경영여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이 개진해 주신 소중한 의 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하루 빨리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오늘 같이 뜻깊은 자 리의 참여 폭을 넓혀 지회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골재협회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지난 2023년 9월 20일(수) 오전 11시 홍천 비콘힐스CC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발전을 위하여 오랜 기간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원로분들에 대한 감사 와 더불어 향후 협회 사업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박도문 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분들께서 협회 발전의 토대 를 마련해주셨다.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자문위원분께서 개진해주시는 고견을 가슴 깊이 새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예식 명예회장은 자문위원회를 대표하여 ”자문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경험과 노하우를 후대에 전해 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우리 업계가 당면한 여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이와 더불어, 협회 발전 및 도약에 있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前 한국골 재협회 배동영 실장, 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민수 박사, 대한경제 서태원 이사를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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