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40

NEWS News 6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한국골재협회 및 업계 주요 소식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등 자연환경분야 제도개선 업무 간담회」 개최 환경부는 지난 9.3(화)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한국골재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 회 등이참석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 등자연환경분야 제도개선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가 건설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추진 현 황을 설명하고 업계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회는 이 자리를 통해 “산지에서의 토석채취 사업 및 채석단지의 경우 전국 200여 개 사가 수십 년간 매분기별 실시한 사후환경영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환경에 유의 미한 영향이 미미하다.’는 결론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는 획일적·형식적으 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사후환경영향조사의 ”기간“(현행: 사업 착공 시부터 채취 완료 후 3년까지 → 개선안: 사업 착공 시부터 채취 완료 후까지)과 ”주기“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이 날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등 자연환경분야 제도개선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지속가능한 친 환경 건설이 되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골재협회 공제조합 「제77차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공제조합은 지난 2024년 10월 10일(목) 「제77차 운영위원회」를 개최(서면 결의)하여 상정 안건인 ‘자문위원 재 위촉의 건’을 원안 승인하였다. <자문위원 위촉 결과> ㈜오픈에듀 황미나 - 「국제골재협회(GAIN) 제7차 총회」 자문위원 - 「한국골재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 용역 수행 등 국외 골재 관련 단체와의 친선 도모, 선진사례 및 골재산업 동향 파악 등 정보교류 업무 수행 * 임기 : ‘24.11.1 ~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