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41
2025.1호 | 통권 41호 9 한국골재협회 「2025 신년 인사회」 개최 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5년 1월 14일(화)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25 한국골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박예식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조담진 산림골재협의회장, 윤기석 선 별·파쇄협의회장, 권오형 인천지회장, 박창수 충북지회장,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 등 골재업계 관계자 약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도문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골재회관 마련, 한국골재산업연구원 설립, 협회 인 적 인프라 구축, 국제사업 활성화 등 협회 회장으로서 지난 12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이루 어낸 다수의 성과는 우리 회원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업계의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골재업계가 아직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만큼 남은 임기 동안 골 재에 대한 필수 자원화 정립, 허가 행정의 일원화, 골재 채취 신기술 지원, 골재 품질 향상 등 골재산업 선진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년인사회와 병행하여 개최된 『한국골재협회 2025 제1차 이사회』에서는 「2025 회계년도 총회 개최 전 가예산 편성의 건」, 「2025 정부포상 대상자 선정의 건」 등 총 2건 의 심의 안건을 상정하여 원안 의결했다.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 ‘24년도 사업성과 보고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회장 박도문)이 2024년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총 보증금액은 전 년 대비 930억 원 증가한 8,17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총 출자금 661억원, 총 자산은 약 63 억원 증가한 88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공제조합은 ‘25년에도 보증사업, 융자사업, 신규사업 발굴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조합 원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 록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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